관리자 2023-12-29 371

  콘텐츠제작사 코탑미디어, 홍콩 ATV와 손 잡았다   한류 콘텐츠가 홍콩 방송사와 합심했다. 지난 28일 드라마 ‘쇼윈도 : 여왕의 집’의 제작사 코탑미디어는 3층 대회의실에서 홍콩 아시아텔레비전과 MOU를 맺었다. 코탑미디어와 아시아텔레비전(Asia Television)은 숏폼 드라마 제작을 위해 공동 투자,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와 영화의 유통과 배급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코탑미디어에서 제작하는 영화의 홍콩과 마카오에 배급, 정착하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코탑미디어는 백범 김구 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상하이 1932’의 제작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특히 아...

관리자 2023-11-01 346

[인터뷰] 영화 '상하이 1932' 제작… '코탑미디어' 고대화 회장 "좋은 K-콘텐츠 만든 '한류 지속 기여자' 되고파"   "좋은 콘텐츠를 오랫동안 만든, 한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여한 제작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한국의 콘텐츠를 전 세계가 주목하도록 만드는 데 기여한 사람을 꼽자면 코탑미디어 고대화 회장을 빼놓을 수 없다. 드라마 '주몽'과 '황진이', '왕과 나', '위대한 유산' 등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면서도 국가를 뛰어넘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내는 데 성공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관리자 2023-10-23 268

  유인촌 장관 '취임 후 첫 산업현장 행보…"직접 뛰며 문제 해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드라마제작사 래몽래인에서 진행된 영상콘텐츠 전략 현장 간담회에 참석,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유 장관은 " 이번에 취임 후 처음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을 직접 만나게 됐다, 저 역시 현장에 있던 사람이니 할 말이 많다. 하지만 그때는 난 배우 입장 이었고 제작하는 프로듀서의 입장은 다를 것 같다, 이런 저런 부분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시면 감사하게 듣겠다"며 "현 정부는 문화부 뿐 아니라 전 부처가 긴축이고 예산을 줄었는데 ...

관리자 2023-10-20 242

민간 한중교류단, 중국 푸단대학교에서 '한중관계 현황과 전망' 토론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을 비롯한 민간 한중교류단이 중국 푸단대학교 국제문제연구원과 한중관계 현황과 전망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오후 중국 상하이 푸단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김인규 회장과 고명진 예닮학원 이사장, 임형진 경희대 교수, 송기출 한국국제문화교류원장, 고대화 코탑미디어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중국 측에선 우신보 푸단대 국제문제연구원장, 정지융(조선한국연구센터 주임)·웨이쭝유·줸쥔보·마빈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밖에 상하이 인민대외우호협회와 푸단대 교수 및 학생 등이 한중관계의 미래를 함께 모색했다. 임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