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취임 후 첫 산업현장 행보…"직접 뛰며 문제 해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드라마제작사 래몽래인에서 진행된 영상콘텐츠 전략 현장 간담회에 참석,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유 장관은 " 이번에 취임 후 처음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을 직접 만나게 됐다, 저 역시 현장에 있던 사람이니 할 말이 많다. 하지만 그때는 난 배우 입장 이었고 제작하는 프로듀서의 입장은 다를 것 같다, 이런 저런 부분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시면 감사하게 듣겠다"며 "현 정부는 문화부 뿐 아니라 전 부처가 긴축이고 예산을 줄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