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탑미디어 '결혼부터 할까요?' 숏폼 플랫폼 신작 부문 1위...신드롬 예고?
코탑미디어와 홍콩 아시아텔레비전(이하 홍콩 ATV)가 공동 제작한 세 번째 숏폼 드라마 ‘결혼부터 할까요?’가 숏폼 플랫폼 Sereal+에서 업로드 3일 만에 신작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그룹 펜타곤의 멤버 홍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결혼부터 할까요?’는 계약결혼을 소재로 한 로맨티 코미디 장르로, 엄마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얼굴도 모르는 남자 윤현수(홍석 분)과 계약결혼을 결심한 고지현(박시안 분)의 예측불가 로맨스를 그려내며 짧지만 강렬한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결혼부터 할까요?’는 K-팝과 K-숏폼 드라마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바람둥이 재벌2세 윤현수 역을 맡은 홍석은 그동안 다양한 무대에서 보여준 역량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제작사 코탑미디어는 홍콩 ATV와 함께 제1회 숏폼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공동으로 주최하는 등 K-숏폼 드라마의기획력을 강화하고 있다.
코탑미디어 관계자는 “코탑미디어는 경험과 완성도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으로 K-숏폼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결혼부터 할까요?’는 이러한 노력의 결정체로, 업계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메가경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