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후반 캐나다의 퀘벡주에서 벌어진 아동 실종사건을 다루고 있다. 실종된 딸을 찾으려는 엄마와 동생의 노력은 헛되이 끝나지만 아동실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드라마 장르의 영화